건강하고 즐거운 생활

올해에는 코로나19로 모든것이 힘든 상황인데요 코로나 19와 독감이 동시에 유행하게 되면 두 질병의 증상이 비슷해서 감별이 까다롭기 때문에 더 혼란이 예상됩니다. 독감 인플루엔자는 백신이 있으므로 올해만큼은 꼭 예방접종을 빠지지 말고 온 가족이 접종을 하도록 하고 더구나 올해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나라에서 4가 백신의 무료지원대상을 넓혔습니다. 아래 사항 확인하시고 미리 미리 접종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독감 예방접종 후 항체 생성시기를 2주 정도 보기때문에 독감이 유행하기 전에 접종을 마치시는게 좋습니다. 올해는 코로나 19 유행으로 한시적으로 만14세~만18세 청소년도 무료접종 지원!! 지원내용 인플루엔자 4가 백신 예방접종 1회!! 우리 아이들의 건강을 예방접종으로 지켜주세요! 9월 8일부터 가까운..

흔히 알고 있는 자궁경부암의 감염원의 정확한 이름은 사람유두종바이러스(HPV)입니다. 자궁경부암 예방접종을 해야 하는 적당한 시기가 따로 있다고 하니까 잘 살펴보시고 접종 시기를 놓치지 않기를 바랍니다. HPV?? 사람유두종바이러스 (Human Papilloma Virus)감염에 의한 자궁경부암, 외음부암, 항문암, 두경부암 등의 생식기암을 유발하는 질환 사람유두종 바이러스는 생식기 감염을 일으키는 가장 흔한 원인 중 하나 입니다. 주로 인간을 포함한 동물의 피부와 점막에 감염을 유발하는 DNA바이러스로서 현재 약 190여형(type)의 HPV가 알려져있습니다. 이중 40여종이 성적 접촉을 통하여 항문 및 생식기 주위의 감염을 유발하며 대부분 증사이 없고 자연적으로 소멸되지만, 그 중 일부에서 지속적 감..

기억나지도 않는 순간의 찰나 깨어보니 쓰러져 있었던 경험! 미주신경성실신! 실신은 빠른 발병, 짧은 지속 시간 및 자발적인 회복을 특징으로 하는 의식과 근육 강도의 상실입니다 그것은 뇌에혈액 흐름의 감소에 의해 발생, 일반적으로 낮은 혈압에서. 현기증, 발한, 창백한 피부,흐린 시력, 메스꺼움, 구토, 또는 따뜻한 느낌과 같은 의식이 손실되기 전에 때때로 증상이 있습니다. 혈관의 확장과 심장의 서맥(HR=50bmp이하)으로 야기된 저혈압이 원인!! 실신은 또한 근육 경련의 짧은 에피소드와 연관될 수 있습니다. 의식과 근육 강도가 완전히 손실되지 않을 때, 그것은 사전 신경이라고합니다. 사전 신경전을 실신과 동일하게 취급하는 것이 좋습니다. 원인은 심각하지 않은 것에서 잠재적으로 치명적일 수 있습니다. 세..

흔히 심혈관 질환은 추운 겨울철 급격히 좁아지는 혈관으로 인해 위험해지는 것으로 알고 있었는데요 요즘처럼 더운 여름철 기온이 여름철 32도 이상으로 오르면 뇌졸중 환자 66%, 심근경색 환자 20% 증가한다고 합니다.!! 생활습관 개선, 전문의 상담 통한 저용량 아스피린 복용 고려 등 심혈관질환 예방 및 관리 필수입니다. 기온이 올라가면 사람의 몸은 열을 발산하기 위해 말초 혈관을 확장시키며 땀을 흘리게 되고, 그렇게 확장된 말초 혈관으로 피가 몰리면서 혈압이 떨어집니다. 이럴 때 심장은 혈액을 몸에 공급하기 위해 더 많은 일을 하게 됩니다 이로 인해 심박동 수가 빨라지고 심근 수축이 증가하는 등 심장에 부담이 증가합니다. 폭염은 특히 심혈관질환에 치명적이기 때문에 고혈압이나 당뇨병 등 심혈관질환의 선행..

코로나19로 인해 일상이 많이 바뀐 요즘 무엇보다도 개인위생과 생활 방역에 신경쓰게됩니다. 코로나19 합병증으로 치명률을 높이는 폐렴에 대해 예방적 조치를 취하는것이 중요하다고 생각이 되었습니다. 무엇이든 예방이 중요하니까요!! 다만 폐렴구균 예방접종으로 코로나 바이러스성 폐렴은 원인균 자체가 달라서 코로나19바이러스성 폐렴 예방은 어려울 수 있습니다. 폐렴구균은 폐렴을 일으키는 주요 원인이고 심각한(침습적) 폐렴을 일으키는 원인균입니다. * 폐렴구균이란? 폐렴의 주요 원인균입니다. 그러나 신체 여러 부위를 감염시킬 수 있어, 귀(중이염), 부비동(부비동염), 뼈(골수염), 뇌나 척수(뇌수막염), 혈액(균혈증), 상처부위(봉소염)에 질병을 일으킵니다. 정상인이나 환자의 상기도에 있다가 기침이나 재채기, ..

★국가예방접종사업★ 국민 건강이 나라를 튼튼하게 하는 기본인거죠 나라에서 지원해주는 예방 접종 사업이 많이 있습니다. 태어나서 부터 만12세 이하 어린이들에게 17가지의 예방접종을 지원하고 학교 입학전에 완료해야 하는 예방접종도 있습니다. 또 만65세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해 지원되는 예방접종도 확인하시고 미리 미리 예방접종을 하고 다양한 질병으로 부터 우리의 가족을 지켜야 하겠습니다. 아래에 보건복지부에서 지원하고 있는 국가 예방접종을 나열했습니다. 연령별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어린이 국가예방접종 사업 개요: 예방접종 대상 감염병 예방 및 퇴치기반강화, 예방접종률 향상를 통한 국민건강증진을 위해 무료접종 지원 지원대상: 만 12세 이하 어린이 지원내용: 예방접종 실시기준에 따른 국가예방접종에 대한 접..

세계보건기구 및 심근병증의 정의 및 분류에 관한 국제회의와 추진팀의 보고에 따르면 심근병증은 심기능 장애가 있는 심근 질환을 모두 말합니다. 원칙적으로 심근 질환을 말하지만 고혈압이나 판막질환 등의 이차적인 원이에 의한 경우도 특정 심근병증으로 분류하여 포함합니다. WHO & ISFC, 1995에따라 심근증의 분류를 보면 1. 비후성심근증(HCMP) 2. 확장성 심근병증(DCMP) 3. 제한성심근병증(RCMP) 4. 부정맥 유발성 우심실 심근병증(ARVC) 5. 미분류 심근병증(Unclassified cardiamyopathy) 으로 분류 할 수 있습니다. 일단 비후성심근증에 대해 알아 보겠습니다. 19세기 중반 프랑스 병리학자가 처음으로 심한 심장의 비대를 기술한 이래 1958년 영국의 Brock이 대..

가와사키병은 어린아이들이 걸리는 후천성 심장혈관질환 입니다. 주로 5세 이하 아이에게서 겨울과 봄에 많이 발생합니다. 우리나라 및 일본, 대만 등에서 자주 발병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가와사키병원 1967년 일본 소아과의사 오미사꾸 가와사키에 의해 발견되었습니다. 1~2세에 가장 많이 발생하고 14세 이후의 어린이들에게는 드물게 발생 합니다. 처음 보고된 이후 현재까지도 교과서적으로는 원인을 알 수 없는 질병으로 규정되어 있습니다. 다른 질환과 마찬가지로 평소 면역이 떨어져있는 상황에서 다양한 방법으로 염증 반응이 시작되고 심혈관계까지 침투하는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심장내 관상동맥에 문제를 일으켜 후천적 심장병을 유발할 수 있기떄문에 가와사키병의 빠른 진단이 가장 중요합니다. 증상 가와사키병에 ..

우리몸에서 심장은 심장에서 온몸으로 피를 짜주는 역학을 합니다. 심장에서 온몸으로 피를 짜줄때 혈액을 온몸으로 보내는 심장(좌심실)과 직접 연결된 혈관이 대동맥(Aorta)입니다. 온몸으로 혈액을 내보내고 다시 심장은 다른혈관으로 혈액을 받습니다. 혈액을 받는동안 대동맥에 붙어있는 판막이라는 녀석이 문을 닫음으로써 심장안에 혈액을 받을 수 있도록 문지기 역할을 하는 것입니다. 이 문지기 역할을 하는 판막을 대동맥 판막이라고 합니다. 세개의 엽으로 되어서 열렸다 닫혔다를 평생 반복하게 됩니다. ▶원인 대동맥 판막에 기능이상이 생기는 경우는 크게 두가지로 볼수 있습니다. 젋은 사람에게 대동맥 판막 협착증이 나타나는 경우는 대게 선천적인 원인이 많습니다. ((선천적으로 대동맥 판막이 두개(bicuspid va..

WHO에서 권고한 올해 유행할 독감 바이러스 균주 2019-2020 시즌 백신 함유 균주 종류 A형 A/Brisbane/02/2018 (H1N1) pdm09-like virus* A/Kansas/14/2017 (H3N2)-like virus* B형 B/Colorado/06/2017-like virus (B/Victoria/2/87 lineage)* B/Phuket/3073/2013-like virus (B/Yamagata/16/88 lineage) * 3가 백신 접종 대상 및 횟수, 접종 시 주의사항 ○ 독감 백신은 생후 6개월 이상 영‧유아부터 성인까지 접종할 수 있습니다. - 특히, 65세 이상 어르신, 생후 6개월~59개월 소아, 임신부 및 만성폐질환자 등은 우선접종 권장대상입니다. ○ 이전에 독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