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정보

폐암 간암 예방법 , 금연,금주

제이워치 2021. 1. 23. 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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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사망률 1,2위인 폐암, 간암

증상 없어 초기 발견이 쉽지 않습니다.

 

보건복지부와 중앙암등록본부(국립암센터)의 국가암 등록 통계를 보면

최근 5년에 진단받은 암 환자의 의학적

완치 기준인 5년 생존율은 7-.3%였습니다.

전문가들은 조기 검진이 늘고 

암 치료 기술이 발전 한 것이 생존율 향상에 큰 영향을 미친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폐암은 세계적으로 사망률이 가장 높은 암입니다.

증상이 생기기 전에 조기 검진을 통해 빨리 발견 하고 치료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폐암의 가장 중요 발병 요인은 무엇보다 흡연입니다.

간접흡연도 포함되며 폐암의 약85%는 흡연이 원인으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폐암은 특별한 증상이 없어 초기에 발견하기 쉽지 않습니다.

폐암의 증상이 나타날 때면 이미 폐암이 진행된 경우가 많습니다.

자각증상은 다양하며, 기침, 객혈, 가슴통증, 호흡곤란 등이 가장 흔한 증상입니다.

비특이적으로 체중감소 식욕부진 허약감 권태 피로등이 나타납니다.

 

간질환 역시 특별한 증상이 없습니다.

간암은 재발률이 높고 국내 암 사망률 2위를 차지하는 병입니다.

간암의 크기가 3cm이 넘는다면 다른 세포로 전이됐거나 암세포가 이미 혈관으로 퍼졌을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국가 암검진을 통해 1년에 1~2차례 초음파나 영상학적 검사를 받으면 간암을 조기

발견 할 수 있습니다.

B형간염 바이러스는 임신했을때 태아에게 수직감염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출생 직후 아기는 예방접종을 필수 적으로 해야 합니다.

출산을 앞둔 보균자는 출산 8주~12주 정도 앞두고 약을 먹는 방법도 있습니다.

 

 

알코올은 간 건강을 악화시키는 주범이므로 금주가 최선이며

단백질을 비롯한 다양한 영양분을 골고루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식사를 잘 하고 금주 금연과 함께 꾸준히 운동하는 등 생활습관 개선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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