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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표준키, 우리 아이 키는 표준키 일까?

제이워치 2020. 9. 19.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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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표준키


우리 아이 키는 표준키 일까?


키 성장에 있어서 유전적인 비율은 20~30%정도로 선천적인 영향은 적은편입니다.

성장에 영향을 주는 요인으로 유전적 영향보다는 영양상태. 질병관리,운동습관 등

생활환경과 생활습관이 중요한 영향을 미칩니다.

 

 

어린이 발육 표준치

 

사춘기가 끝나지 않았는데 1년 동안 4cm이하로 자라면

성장장애로 의심을 해 볼수 있습니다.

키로 인한 스트레스가 심하다면 적극적 치료로 접근해볼 수도 있습니다.

 

성장치료는 초등입학 전인 7세부터 3학년까지의 시기가 가장 적기입니다.

 

편하게 또래 친구보다 한뼘정도, 표준키보다

10cm이상 작을 경우 성장장애를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또래보다 작은 아이들 같은 경우 남학생은 초등학교5학년 전,

여학생은 초등학교 3학년 이전에 확인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음식

건강하게 키 성장을 하려면

무엇보다 영양섭취도 균형이 유지되어야 합니다.

성장기 아이들에게 세끼를 제때 영양소를

골고루 먹을 수 있도록 식단준비가 필요하며

밀가루음식, 인스턴트음식, 기름진 음식은 피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꾸준한 운동

운동과 성장은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키 성장을 촉진하는데 효과적인 운동은 줄넘기 입니다. 이외에 

농구, 스트레칭, 조깅, 댄스, 맨손체조

유산소 운동을 권장합니다.

특히 점프 동작이 성장판을 자극하여

키가 크는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그러나 갑작스러운 점프동작이나 준비되지 않은 운동은 부상을 당할 수 있으므로

간단히 준비 운동으로 시작하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하겠습니다.

 

척추나 골반이 특어져 있거나 휜다리 등은 키를 작아지게 만듭니다.

다리 교정으로 1~2cm정도 클 수도 있습니다.

골반이 틀어져 있으며 척추가 휜 아이들의 경우

먼저 뼈대를 바로 잡아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성장호르몬이 가장 왕성하게 분비되는

밤10시부터 새벽2시까지는 숙면을 취할 수 있도록 합니다.

 


성장기 어린이들은

잘 자고 잘 먹고 마음껏 뛰어노는게 가장 좋은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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