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여름 코로나가 재유행하기전에 동해 여행을 다녀 왔는데요 동해에도 가볼만한 곳이 많더라구요 강원도에서도 아직은 관강지로 널리 알려지진 않은것 같은데 이번에 다녀보니 너무 아름다운 곳이였어요 바다 색깔이 에메랄드 빛이나고 깨끗한 해변과 잔잔한 파도가 마치 제주도와 사뭇 비슷한 느낌? 그중에서도 동해 추암촛대바위에 다녀왔습니다. 추암해변있는 곳에 추암촛대바위가 있습니다. 추암 촛대바위 애국가 첫소절의 배경화면으로 등장하는 촛대바위는 하늘을 찌를 듯이 높이 솟아 있어 주위 기암괴석과 함께 보는 이로 하여금 감탄을 자아내게 하고 있으며, 특히 아침 해돋이가 장관을 이루는 해안선경입니다. 조선시대 도체찰사로 있던 한명회가 이곳의 자연절경에 감탄하여 능파대(미인의 걸음걸이)라 부르기도 했습니다. 주차장에 주차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