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정보

동해 추암촛대바위, 출렁다리, 동해 가볼만한 곳

제이워치 2020. 9. 7. 21:44
반응형

지난 여름

코로나가 재유행하기전에

동해 여행을 다녀 왔는데요

 

동해에도 가볼만한 곳이 많더라구요

강원도에서도 아직은

관강지로 널리 알려지진 않은것 같은데

이번에 다녀보니

너무 아름다운 곳이였어요

 

바다 색깔이 에메랄드 빛이나고

깨끗한 해변과 잔잔한 파도가

마치 제주도와 사뭇 비슷한 느낌?

 

 

 

그중에서도

동해 추암촛대바위에 다녀왔습니다.

추암해변있는 곳에

추암촛대바위가 있습니다.


추암 촛대바위


애국가 첫소절의 배경화면으로 등장하는 촛대바위

하늘을 찌를 듯이 높이 솟아 있어 주위 기암괴석과 함께 보는 이로 하여금 감탄을

자아내게 하고 있으며, 특히 아침 해돋이가 장관을 이루는 해안선경입니다.

조선시대 도체찰사로 있던 한명회가

이곳의 자연절경에 감탄하여

능파대(미인의 걸음걸이)라 부르기도 했습니다.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한참 걸어와야 해요

 

주차를 하고

걸어오다보면

오른쪽은 추암해변가이고

왼쪽으로 가면

출렁다리와 촛대바위길이 나옵니다.

저희는 출렁다리

먼저 구경했는데요

 

다리밑으로 바다를 볼 수있게

가운데를

유리로 만들어서

조금 무섭기도 해요

 

가만히 서있으면

바닷바람에

다리가

출렁출렁!

11m나 되는 긴 다리를 건너면

아름다운 동해 삼척의

바다를 바라볼수 있는 곳이 나옵니다.

 

너무 예쁘고 아름다워요

바닷바람도 시원하고

바다냄새도 느낄 수 있습니다.

 

 

그리고 다시 추암 촛대바위쪽으로

아주 조금

올라가면

금방

추암 촛대바위가 나옵니다.

푸른 바다와 너무 잘 어울리는 촛대바위입니다.

 


한국인이 꼭 가봐야할 국내 관광지 100선에 선정되기도한

자연경관이 수려한 곳입니다.

미묘한 해안절벽과 함께 그리움이 배인 촛대바위 그리고

크고 잘은 바위섬들이 장관을 이루고 있으며

동해의 거세고 맑은 물이 바위를 때리는 여운과 잘게 부서진 백사장이 아름다운 곳입니다.


근처 가볼만한 곳

북평장터 매월 3일, 8일, 18일,23일, 28일 5일간격으로 열니다.

전국 최대의 전통5일장입니다. 가격흥정과 인정이 넘치고, 서로

어깨를 부딪히며 쇼핑하는 재미 등 갖가지 진풍경을 연출합니다.

 

특색 먹거리 메밀묵, 메밀전, 메밀전병, 선지국, 보리밥등

지역 특산품 오징어를 비롯 각종 수산물, 맛조개, 명란, 느타리, 표고버섯, 영지버섯 등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