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 해양레일바이크, 바닷길을 달리다

삼척 해양레일바이크

코로나19가 유행하기 전에

삼척에 다녀 왔는데요

삼척에 가볼만한곳이 꽤

많더라구요

 

그중에서

삼척 해양레일바이크를

인터넷 예매를 통해 예매 후

가족들과 함께

체험 했는데요

기대 이상으로 너무

좋았어요

 

정말

삼척에가서

삼척해양레일바이크

안타고 오면 아무것도 안한거에요

그만큼

너무 즐겁고 기억을 만한 곳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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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레일바이크를 탈 수 있는곳은

궁촌역과 용화역

두 곳에서 출발을 할 수 있습니다.

 

한곳에서

 출발하면 도착한곳에서

셔틀을 타고 되돌아 오게됩니다.

 

저희는 궁촌역에서 출발했습니다.

 

 

일단 레일바이크를 타고

솔나무 사이로

자전거패달을

밟고 출발하면

한쪽으로

너무 예쁜 바다가 펼쳐지고

 

시원한 바람도 너무 좋아요

계속 가다보면

휴게소라고 해서

잠시 쉬어가는 곳이 나옵니다.

 

그곳에서

아이스크림이나

커피한잔 하고

인증샷도 찍고 잠깐 쉬고

다시 출발~

또다시 너무 예쁜

삼척바다를 구경하며

달립니다.

황영조마을도 나오고

터널에서 번쩍 번쩍

예쁜 조명이

우리를 감싸고

터널은 진짜 시원하면서

약간 내리막길이라

더 재미있습니다.

아이들이 더 즐거워하는

터널구간입니다.

 

간혹 오르막길도 있는데

오르막에서는 쫌 느린 속도지만 자동으로

올라가게 되어있습니다.

오르막길을 너무 걱정하지는 않으셔도 됩니다.

 

용화역에 도착할때쯤

나오는 터널이 쫌 길었는데

너무 신나고 재미있었습니다.

 

궁촌에서 용화역으로 가는 길이

저 개인적 취향으로는 좋았던거 같아요

용화역에 도착해서

주차장에 대기하고있는

셔틀을 타고 다시 궁촌역으로 되돌아옵니다.

 

바다도 즐기고 바이크도 타고

해양레이바이크는

삼척에서만 가능한

체험여행인것 같아요!!

꼭 타보세요!!

 

반드시 인터넷 예약을 해야해요

 

저희가 갔을때는

평일이였는데요

이미 꽤 많이 예매가 이루어진 상태였어요

주말은 한달전에

예매해야 될것 같아요

삼척해양레일바이크의

인기가 만만치 않습니다.

 

평일은 쉬는날 확인을 꼭

하시는게 좋습니다.

 

삼척에 관광지가

월요일 아니면 화요일에

쉬는 날이 많더라구요

 

 

삼척시에서 소개하는

삼척해양레일바이크 소개말

보고 가실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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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 해양레일바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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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솔과 기암괴석으로 어우러진

국내 유일의 삼척 해양레일바이크는

아름다운 동해의 해안선을 따라

5.4km복선으로 운행되고 있으며

루미나리에와 레이저 쇼가 연출되는 환상의 터널은

잠시나마 신비로운 해저터널을 여행한 듯 합니다.

 

우리나라의 특성상 4계절 모두 바다가 보이는 아름다운 가지각색의 경관을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다 같이 즐길 수 있습니다.

 

삼척시에서 운영하는 레일바이크는

그 다른 어떤 레일바이크보다 안전성과 편안함이 강조되어 있으므로

안전하게 아이들과 함께 동승하실 수 있으며 2개의 정거장(궁촌정거장, 용화정거장)과

전망대가 있는 휴게소, 그리고 해양도시만이 가지고 있는

해양터널을 가지고 있습니다.

 

해양터널은 각종 레이저쇼 및 바다의 생태를 경험할 수 있으므로

아이들의 학습과 부모님 또는 연인, 친구들에게

많은 해양 볼거리를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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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0월 예약개시일자가 연기됐어요!! 확인하세요!!

 

"코로나로 인해 10월 예약개시일자를 9월 1일에서 9월 10일로 연기하였습니다.
10월달 레일바이크 예약은 9월 10일부터 가능합니다. 레일바이크 이용에 참고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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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 해양레일바이크 홈페이지!!

www.oceanrailbike.com/main/main.do

삼척해양레일바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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