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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이 양부 신상, 정인이 사망전날 CCTV 모습

제이워치 2021. 1. 7.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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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개월 입양아 학대 사망' 사건의

양부가 다니던 방송사에서 해고됐다.

정인이 양부가 다니던 방송사는 CBS로 밝혀졌고

평소에 방송사 PD라며 이야기 하고 다녔지만

방송사 행정직 직원이였다고 한다.

 

정인이 양부는 

아이에게 체벌 차원의 폭행이라고 주장하였으나

휴대폰에서 아이 학대 동영상 및 사진이

800여장 나온것으로 조사되었다.

 

방송사에서는 징계위원회에 회부되어

최고수위 징계인 해고를 만장일치로 의결했다고 한다.

지난해 12월 서울남부지검은 정인이 양부를

유기와 방임혐의등으로 불구속 기소했으며

부인은 아동학대치사 혐의로 구속기소된 상태이다.

 

이들 부부의 부모는 목사이며

기독교 명문인 한동대학교 출신인것으로 전해진다.

정인이가 사망 전날 어린이집 CCTV에 잡힌 영상

CCTV에서 정인이는 홀로 구석에 앉아 깊은 생각에 잠긴 듯한 모습이다

어린이집 선생님은 정인이의 옷을 들춰보고는

불룩한 배를 보고 놀라 계속 보살피기도 했다

정인이는 선생님이 주는 음식을 거부했고 우유만 

겨우 한 모금 삼켰다.

한 의사는

정인이의 모습에

장이터져서 장 안에 잇던 공기가

바깥으로 샌거다. 공기가 새어 나가고 이러면

통증 중에는 최고의 통증이다.

아이가 말을 안 해서 그렇지 굉장한 고통이다.라고 말했다.

평온한 하루를 보내본 적이 없는

정인이의 명복을 빕니다.

하늘에서는 예쁜 미소 잃지않고

편안히 잠들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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