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에 정말 오랜만에 극장에 가서 새로나온 방탄소년단 영화를 친한 아미님과 같이 보았습니다 요즘엔 극장에 입장하는것부터가 쉽지않더라구요 체온측정 및 전자장부등록? 큐알코드로 입력하고 어찌어찌해서 들어가는게 시간이걸리더라구요 코로나상황으로 콘서트가 모두 취소된 상황에서 이 영화는 다큐형식이긴하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공연을 직접 보는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역시 가수는 공연에서 빛이 납니다 ㅎㅎ 더욱이 방탄의 공연은 항상 무대를 찢는다는 표현이 맞을려나요?!! 작년에 서울에서 했던 Speak your self. seoul 공연을 현장에서 봤던 기억이 되살아나며 그때의 즐거웠던 기분 그때의 공기와 아미들의 환호 모든게 그때로 돌아간듯한 느낌이었네요 방탄의 영화를 보고 울었다는 분들도 많았는데 저는 영화관에서 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