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표준키 우리 아이 키는 표준키 일까? 키 성장에 있어서 유전적인 비율은 20~30%정도로 선천적인 영향은 적은편입니다. 성장에 영향을 주는 요인으로 유전적 영향보다는 영양상태. 질병관리,운동습관 등 생활환경과 생활습관이 중요한 영향을 미칩니다. 사춘기가 끝나지 않았는데 1년 동안 4cm이하로 자라면 성장장애로 의심을 해 볼수 있습니다. 키로 인한 스트레스가 심하다면 적극적 치료로 접근해볼 수도 있습니다. 성장치료는 초등입학 전인 7세부터 3학년까지의 시기가 가장 적기입니다. 편하게 또래 친구보다 한뼘정도, 표준키보다 10cm이상 작을 경우 성장장애를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또래보다 작은 아이들 같은 경우 남학생은 초등학교5학년 전, 여학생은 초등학교 3학년 이전에 확인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음..